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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여행] 당일치기 제천여행-청풍호반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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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냥냥일쌍,일상 은냐미입니당:)

 

지난 주말에 당일치기 제천여행을 다녀왔어요.

덕유산 설경을 보려고 곤도라도 예약했지만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급하게 취소를 하고...

급하게 행선지를 바꾸게 되었답니다....

 

 

우선, 아산에서 두시간을 달려서 청풍호반케이블카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바로바로 저희 가족만 탑승을 했어요 개꿀..

(이라고 좋아했지만 그런 이유가있더라구요...)

 

 

 

2.3km를 이동해서 비봉산역 정상으로 향합니다

 

사실 날씨가 따뜻하고 춥지안았지만 미세먼지하며 겨울이다보니 앙상한 나무들 덕분에

 

좀 아쉬웠지만 청풍호를 바라보니 너무 멋있었어요.

 

 

 

이 탁한 색감 무엇..?????

 

눈은 없지만 추운느낌이 물씬 느껴지지않나요 ㅋㅋㅋ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너무 이뻣을 하늘일꺼 같지 안나요

 

 

슬쩍 무서웠던지 지도를 보느척 하는 나의 짝꿍....

거기서 지도볼껀 아니지말입니다 경치를 보라구욧>.<

 

 

 

이제 거의 비봉산역 정상쯤다와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길따라 저멀리까지 보이는 능선이 시원시원하고 멋졌어요...

 

아... 산가고싶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기념으로 제사진한장 박아주고

저는 그냥 간만에 외출했다는 자체만으로 좋았어요 콧바람 슝슝~~

 

얼마만에 거주지역을 벗어났는지 몰라요

 

 

 

저 멀리 가운데 있는 봉우리가 월악산이예요

작년 5월에 친구들과 하봉지나 중봉, 영봉까지 찍고왔던 기억이 났어요

 

1년도 안되었는데 정말 오래된거 같아요.. 다시 꼭 가볼꺼에여 

힘들었지만 너무 유익했거등요... (막간 등산권유...ㅋㅋㅋ)

 

 

엄마와도 같이 찍어줬어요 키작은 두여자....

자연스러운듯 부자연스러운듯 설정샷

 

사랑해여 엄마♥ ♥

 

 

 

정상에는 이렇게 타임캡슐을 2년정도 보관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미래를 약속하는 연인들은 한번 해보심이.. 추억이 되잖아요

저도 하고 싶었는데 ...그럼 여기를 또와야 되냐는 짝궁의 말에 삐죽...

 

왜냐면 참고하시면 좋으실게

제천으로 들어와서 이제 케이블카로 향하는 길이 완전꼬부랑꼬부랑 강원도마냥 그랬거든요

그와중에 제천시에서 길을 쫙쫙 피려고하는지 공사를 하더라구요

트럭도엄청많고 위험천만했어요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좀 오래할꺼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역에 오시면 이곳도 공사중이었답니다....

사람이 없던 이유가 있었어요....

 

흑 날잘못잡앗....일정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으실 듯해요!

 

아마도 벚꽃시즌을 준비중일지도몰라요

 

담번ㅇ ㅔ다시 도전!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케이블카

www.cheongpungcablecar.com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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